일부 승려의 도박파문 등으로 조계종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호법부장 서리에 임명됐던 정념스님이 한 달 만에 교체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15일) 호법부장 서리에 아가타보원사 주지인 정안스님을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계종은 정념스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승려의 도박파문 등으로 조계종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호법부장 서리에 임명됐던 정념스님이 한 달 만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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