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민간인 관광전문가 조직인 스콜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스콜 한국 총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 서울과 인천에서 제73회 스콜 세계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34년 설립된 스콜은 90여 개 나라 500여 개
손병언 조직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한국 관광 인프라가 질적으로 성장하는 등 관광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숙박과 쇼핑 등 경제 효과만 4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정석/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