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현희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녹화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연기변신과 더불어 순탄치 않았던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지만 오히려 너무 변해버린 얼굴을 대중들이 낯설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의 반응과 악성댓글에 힘들어 하던 노현희는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재수술을 하지만 연거푸 실패하며 성형부작용까지 떠안게 됐습니다.
그 후 노현희는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는 파경설, 불임설에 결국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그의 눈물어린 고백은 오는 5일 오후 10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