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기관의 도장인 관인을 한글 관
지난 99년부터 사용해 온 한자 관인을 폐기한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월인천강지곡'의 글꼴을 활용해 만든 새 관인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릴 계획입니다.
보물 제398호인 '월인천강지곡'은 1447년 세종 때 편찬됐고, 최초의 목판 한글 활자본이어서 가치가 높습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문화재청이 기관의 도장인 관인을 한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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