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과 강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웬디스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던 LPGA 새내기 이지연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이글 1개를 더해 5언더파를 쳐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67타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1라운드에서 선두그룹에 1타 뒤진
전날 1언더파를 쳐낸 김주미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합계 8언더파로 단숨에 공동 6위로 뛰어올라 선두 다툼에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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