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예산업을 키우려면 다양한 유통경로를 마련하는 게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펴낸 '공예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공예품 판매처는 공방 내 매장이 82.4%로 매우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과 작가들도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제작 품목에는 도자 공예가 46%로 가장 많았고, 상품 용도로는 생활소품이 56%로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국내 공예산업을 키우려면 다양한 유통경로를 마련하는 게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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