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굿하는 장면을 삽입해 화제가 된 장윤정의 새 노래 '초혼'의 뮤직 비디오가 지상파 방송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상파 3사는 해당 뮤직 비디오에 대해 비과학적 행위와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또는 재심의, 그리고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내렸습니다.
장윤정의 새 뮤직 비디오는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 잃은 뒤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결국 죽은 이의 혼을 불러들인다는 내용입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