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조합이 결성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50억 원 규모의 '제1호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조합은 문화부와 광주시 등 공공 부문에서 73억 4천만 원을 출자하고, 창업투자회사와 일반투자자 등 민간
투자조합 운용 기간은 7년으로, 일반투자자 모집과 투자조합 결성을 담당할 창업투자회사는 투자조합 결성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됩니다.
창투사의 투자조합 결성 제안서는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며, 6월 중순쯤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