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이 다음 달, 서울대교구장직에서 은퇴합니다.
후임으론 염수정 현 서울대교구
로마 교황청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0일) 밤에 새 교구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1931년생인 정 추기경은 교회법에 따라 교구장 정년인 만 75세였던 2006년 서울대교구장 사임서를 제출했었습니다.
정 추기경은 고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1998년 5월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된 뒤 14년간 재직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이 다음 달, 서울대교구장직에서 은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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