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에서 김치찌개로 연 매출 100억을 올리는 CEO ㈜오모가리 영농영림의 김형중 대표가 자신 만의 사업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5월 5일 ‘정완진의 The CEO’ 에서는 김 대표의 인생 전반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김 대표는 신입 사원 때부터 낮에는 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치킨 집을 운영했던 이중생활을 하면서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창업에 대한 의지가 뚜렷했던 김 대표는 창업 관련 모든 콘텐츠를 알아가기 위해 밤마다 교육기관과 컨설턴트들을 찾아다니며 1억 5천만 원을 투자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평범한 회사 생활 속에서도 범상치 않은 직장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퇴사 후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업 컨설팅을 하며 1.5평의 작은 순대 가게를 100개의 지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회사로 키워냈던 경험도 고백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연한 계기로 인수 하게된 ‘오모가리 김치찌개’를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시스템의 유무’ 라는 믿음 하나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이어 “농협과 MOU를 맺어 OEM 방식으로 묵은지를 생산하고, 묵은지의 맛에 대한 노하우를 찾기 위해 전국에 있는 묵은지 명인들을 찾아다녔다”라며 연 매출 100억을 올리는 CEO가 된 경험을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의 자세한 성공 스토리는 5일 MBN ‘정완진의 The CEO’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