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등장하고 스토리가 있는 게임형식의 전자복권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넷 복권 사업판매자인 엔젤로또는 이번 달 1일부터 게임형식의 전자복권 ‘캐치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전자복권인 주식로또를 대체해 출시된 캐치미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도둑을 잡는 스토리구조를 가진 복권으로 도둑을 잡은 후 그 도둑이 가진 현상금 포스터 금액 3개가 일치하면 당첨이 되는 색다른 복권입니다.
만일 도둑을 놓치고 보너스 찬스를 얻게 되면 보너스 게임을 하게 되는데, 3개의 방 중 하나의 방을 선택해 놓친 도둑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스릴을 경험 할 수 있으며 보너스 게임의 당첨률은 41%입니다.
현재까지의 복권이 고액의 당첨금을 어필했던데 비해 캐치미는 1등 당첨금을 1천만원으로 낮추고 중위 당첨금을 강화한, 사행성을 순화시킨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형 복권으로 가격도 500원으로 저렴해 소액으로 즐길
한편, 과도한 이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자복권은 1일 10만원을 초과하여 구입할 수 없도록 시스템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소액으로 즐길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캐치미는 인터넷복권 판매사이트인 엔젤로또(angellotto.co.kr)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엔젤로또에서는 연금복권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