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백조의 호수'를 가족 발레로 새롭게 꾸며 대극장무대에 올립니다.
충무아트홀은 지난해 9월 국립발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를 한 편의 동화처럼 풀어내며 막과 막 사이에는 모래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립발레단의 김지영과 이동훈 등 최정상의 기량을 갖춘 무용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충무아트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백조의 호수'를 가족 발레로 새롭게 꾸며 대극장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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