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경숙 씨가 소설 '엄마를 부탁해'로 한국인로는 처음으로 '맨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엄마를 부탁해'가 한국 전쟁이후의 한국의 가족
'엄마를 부탁해'는 중국 작가 얀 리안케의 드림 오브 딩 빌리지,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더 레이크 등 최종후보에 든 다른 여섯 작품과 경쟁을 벌였습니다.
지난 2007년에 제정된 '맨 아시아 문학상'은 영국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맨 부커상을 지원하는 맨 그룹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작가 신경숙 씨가 소설 '엄마를 부탁해'로 한국인로는 처음으로 '맨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