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 시장 급성장, 창업 사업설명회 개최로 '관심 집중'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가 3월 17일 오후 4시부터 강남YMCA 우남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예계 재테크의 달인으로 통하는 김생민과 리포터 안소영이 사회를 맡아, 기부문화로 자리잡은 쌀화환에 대한 소개와 창업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함께 선물받은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어 허례허식의 경조문화를 개선하고, 동시에 국내쌀소비를 늘려 쌀농가도 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연예인과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눔스토어 관계자는 “쌀화환시장이 2년 연속 100%씩 급성장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비용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부업으로 인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TV는 물론 언론사 등 본사차원의 홍보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 고객관리, 배송 등 나눔파트너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나눔스토어 사이트(www.nanumstore.com)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