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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의 허경영 총재가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개그프로그램 '개그공화국'의 인기코너인 '셰프를 꿈꾸며'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허경영은 "국민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개그맨들이야말로 애국자"라며 "개그맨들에게 한 사람당 1억원씩을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의 돈봉투 사건
한편, 시원하고 통괘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공화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영되며 방청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