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추첨을 시작한 ‘연금복권520’은 당첨금을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 복권.
연금복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전국적으로 행운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 올바른 복권문화와 공정사회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추첨방송은 그동안 다른 케이블 채널이 진행해왔으나, 새해부터 MBN으로 자리를 옮겨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5분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MBN 김민광ㆍ이담 아나운서가 생방송으로 15분간 진행할 예정.
‘연금복권520’은 꿈과 희망, 기대로 1주일간의 생활 속 기쁨을 주는 행운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복권 판매로 조성된 기금은 소외계층과 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여진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의 구성원이
MBN은 “구입자들이 복권을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yeongeum520)에 올리거나 ARS 전화(02-784-1520)로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음 회차 복권 7장을 증정하는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연금복권의 행운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