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이 개최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쌀화환 대표기업인 나눔스토어와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는 공동으로 전세계 빈곤아동 지원 및 국내 빈곤,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을 강남역, 고속터미널역, 삼성역내에서 개최했습니다.
나눔스토어는 잘못된 경조문화를 바로 잡아 나눔의 문화로 바꾸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쌀화환 이용에 대한 나눔 약속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1명당 1kg쌀을 적립해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나눔약속 참여자에겐 나눔쌀화환 6,000원 무료이용권과 캔커피를 지급했습니다.
또한 영화배우 유해진, 오지호와 방송인 김생민,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에서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을 위해 쌀화환을 보내와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나눔스토어의 쌀화환은 한 번 쓰여지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으로 화환을 받은 사람은 받은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어 나눔스토어는 연간 소비되는 700만개
한편 27일 캠페인을 통해 모인 나눔쌀은 853kg로 2012년 1월중으로 굿네이버스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며, 이번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은 28일 오후9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준엽 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