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지대사인 결혼식을 허례허식이 아닌 진정한 축하의 자리로 만들려는 신혼부부가 많아지면서 화환 문화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꽃으로 장식된 일반 화환의 허례허식 대신 ‘쌀화환’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는 경조문화 개선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1시 학동역 강남YMCA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터 김생민과 안소영이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창업자에게 현재의 허례허식한 경조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쌀화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화려한 경조문화의 대안으로 손꼽히는 쌀화환은 직장인, 주부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초기에 투자비용이 전혀 없어 손실부담이 없으며, 나눔스토어 본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이주연 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