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데스크탑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 여자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타벅스 데스크탑녀’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커피숍 안에서 2명의 여성이 컴퓨터로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1명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반면 다른 여성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쓸법한 커다란 데스크탑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본체를 아예 테이블 위에 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트북 시대는 이제 끝인 것 같다”,“뭐니뭐니해도 옛것이 최고다”,“커피값보다 전기세가 더 나올 것 같다”,“알고보니 커피숍 주인 딸 아닐까?”와 같은 웃음기 가득한 반응을 보이는 한편 설정이나 광고를 의심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포모스 인터넷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