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상의회장상-고용창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며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 은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심사과정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경영혁신성과를 쌓아온 카페베네는 대한민국 경제의 조력자로서 그 공로가 인정되고, 신규고용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부분이 뛰어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카페베네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것이며 우리 사회로부터
지난 2008년 5월 서울 천호동에 1호점을 론칭, 커피브랜드 후발주자로 그 출발은 늦었지만, 카페베네는 ‘복합문화공간’ 이라는 ‘한국형 카페’ 의 원형을 만들어냈고 3년이 흐른 현재 한국 커피전문점 시장을 토종브랜드가 주도하는 대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마켓리더’로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