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일본이 약탈해간 조선왕실도서의 귀환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서울 종묘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13일) 오전 '100년
고유제를 마친 조선왕조도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도서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고유제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도서 반환의 학술적 기초를 마련한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100년 전 일본이 약탈해간 조선왕실도서의 귀환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서울 종묘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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