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의 가맹1호점은 배우 송승헌 씨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속모델이기도 한 송승헌 씨가 ‘블랙스미스’ 와 실질적인 동반자적 관계가 됐다.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는 지난 11월 17일 강남역점 그랜드오픈을 기점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 바 있다.
그 첫 주인공이 바로 송승헌.
평소에도 이탈리안 요리를 즐기던 그는 “호텔경영, 외식업 사업가로서의 꿈이 있었는데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으로 그 꿈을 펴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며 “블랙스미스 파스타와 피자의 특별한 맛과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12월 중순 예정인 신사역점 매장 개장에 앞서 현장을 뛰며 블랙스미스 운영에 대한 실무를 익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자신의 인지도나 브랜드 파워만 앞세우지 않고, ‘맛, 위생, 서비스’ 에 정통한 ‘전문 경영인’ 으로 성공하기 위해 직접 블랙스미스 메뉴의 조리법을 익히는 등 키친 수업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속사 (주)스톰에스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이탈리안 음식을 자주 즐기던 송승헌 씨가 어릴 적 소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물론 블랙스미스의 론칭 시기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한 가족과도 같은 마인드를 보였다” 며 “송승헌 씨의 부드러우면서 감성적인 매력이 블랙스미스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만큼 좋은 사업 동반자로 함께 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