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화장한 고인의 유해는 오늘(30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권역에 안치됐습니다.
고인은 국군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A입국장을 통해 들어와캐딜락 차량을 이용해 현충원으로 향했습니다.
고인은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의 존재를 처음 알렸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을 프랑스에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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