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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MBN이 오는 12월 1일 개국을 맞이하여 앞으로 선보일 프로그램의 예고편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빅뱅 대성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드라마 ‘왓츠업’의 예고편에서는 주연들의 오디션 장면과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를 살짝 엿볼 수 있어 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외에도 최고의 입담꾼들이 모인 ‘충무로 와글와글’, 신동엽과 김수미가 주축이 되어 방영전부터 화제가 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좌충우돌 군인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줄 ‘갈수록 기세등등’ 등 예능프로는 물론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MBN에서는 보다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유투브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종편채널 중 최초로 유투브에서 종편 영상을 서비스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개국에 앞서 방송된 예고편 외에도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MBN 유투브(http://www.youtube.com/user/mbn) 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