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브랜드 카페베네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에 선정됐다. 29일, 인증수여식이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가리고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상위 브랜드 100개를 선정하고 있는 매일경제신문은 점포 수부터 재계약률까지 다양한 방면을 고려하여 ‘100대 프랜차이즈’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는 원칙 아래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꼽힌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임영균 광운대 교수(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 박주영 숭실대 교수와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심사단 측은 “국내를 대표하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본사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경영방침으로 달려온 카페베네가 오늘 그 노력을 격려 받는 것 같다” 며 “이후로도 가맹점과의 상생 및 소통을 지향하며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계발, 전개해 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