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4개월째 교제

가수 이효리와 롤러코스터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4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효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4개월째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여름, 재능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작업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동물보호 단체인 '카라'의 회원"이라며 "서로 가치관이 맞아 신뢰를 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