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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일구 앵커가 최근 개그맨 최효종 고소 사태와 관련해 소신있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MBC '뉴스데스크'에는 미국공화당 대권주자 릭 페리가 토론회에서 실수를 하자 이를 개그맨들이 풍자했다는 내용의 전해졌습니다.
관련 내용이 나간 뒤 최일구 앵커는 "정치인이 풍자개그맨을 고소해서 진짜 개그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며 "미국의 경우 성역이 없다. 대통령도 풍자한다.
앞서 강용석 위원은 KBS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으로 정치권을 풍자한 개그맨 최효종이 국회의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접수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