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백서가 대전에서 올 로케로 제작됩니다.
대전시와 주식회사 지요필름은 제작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시청 로비에서 제작
범죄백서는 희대의 살인사건을 이야기화해 한 여자의 목숨 건 탈출과 그녀의 처절한 복수를 담은 영화로 가수 에반 유호석과 고정민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작비는 43억 원으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특수효과타운과 대전 시내 곳곳에서 제작돼 내년 2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