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셜록 홈즈'가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뮤지컬 '셜록 홈즈'는 오늘(14일) 저녁 열린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작곡상, 극
'셜록 홈즈'는 탄탄한 드라마 구성과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에 힘입어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뮤지컬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남녀 주연상은 '아이다'의 김우형과 '피맛골연가'의 조정은이, 남녀 조연상은 '잭더리퍼'의 이건명과 '광화문 연가'의 구원영이 각각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