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의 발전전략을 모색할 '콘텐츠 미래전략 포럼'이 오늘(14일) 출범했습니다.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 포럼은 앞으로 국내 콘텐츠산업의 문화적·산업적 미래 가치를 전망하고 국가전략산업으로서 차기 정책 목표와 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포럼에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32명과 연구위원 36명 등 모두 68명이 참여하며, 포럼위원장은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와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이 포럼은 앞으로 1년간 매월 1개의 지정주제에 대해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조찬 포럼, 현장 방문, 업계 간담회, 각종 학술대회 개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