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서원연합회가 주관한 '큰선비 조광조' 특별공연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 심곡서원에서 열렸습니다.
조광조 역은 연극 '마라, 사드'에 출연한 홍원기 씨가 맡아 조광조의 개혁정신과 왕에 대한 충정 등을 관객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석교 의원은 "조광조가 외쳤던 백성을 위한 세상, 천민들조차 춤을 추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그의 개혁사항은 지금 현실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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