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심의 제도와 관련한 민간 자율 심의 기구가 연내 발족합니다.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그리고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세부적인 심의 기준과 심의 절차를 통해 음반 심의와 관련된 민간 자율 심의
청소년보호법 제12조는 매체물과 관련된 단체가 자율적으로 청소년 유해 여부를 결정하고 이를 심의기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간 심의 기구가 설립되면 '여성가족부' 및 '문화부'와의 협의를 통해 자율적인 심의 제도 운용으로, 음악 산업의 활성화와 청소년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