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과 외교통상부가 '글로벌 문화 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문화콘텐츠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롯데그룹은 재외공관에서 개최하는 한국영화 상영행사에 자사가 저작·배급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영화 필름과 DVD 등을 무상 제공하게 됩니다.
아울러 외교통상부
한편, 롯데그룹과 외교통상부는 오는 10월 캐나다 밴쿠버와 오타와 지역에서 개최하는 한국영화 상영행사를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천홍 / kin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