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비인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엘프’ ‘여신’으로 통하는 이 여성의 이름은 다코타로, 트위터와 연동되는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녀의 블로그 방문객은 13만이 넘었고 실시간으로 동시 접속한 사람도 600명이 넘을 정도.
다코타의 블로그에는 모델 뺨치는 신체 비율과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패션 코디 노하우와 메이크업 방법도 게재돼 있어 많은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본
한편, 올초 중국 바비인형으로 화제를 모았던 ‘왕지아인’은 포토샵 보정 전 실물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사진=네이트 판]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