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늘(1일) 오전 11시 배우 '린제이 프라이스'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린제이 프라이스는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입니다.
린제이 프라이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와 같이 방한했으며,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린제이 프라이스의 어머니가 미국으로 입양되기 전 어려운 시절을 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공사 정병옥 유럽아메리카팀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미국인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