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가 오늘(1일) 오후 에세이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의 출간기념회를 열었습니다.
홍 대표는 "엔터테인먼트계의 삼성이나 엘지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프랑스 파리 공연보다 수십 배, 수백 배 큰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홍 대표는 가수 이예린부터 박기영, 김동률의 매니지먼트를 거쳐 박진영과 함께 지난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2008년
홍승성 대표는 책을 통해 가수 비 등 자신이 성장시킨 스타들의이야기를 들려주며 스타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는 비스트, 포미닛의 남지현, 2AM, 에이핑크, 허각이 참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