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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정선영월 축협의 대관령한우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이벤트로 오는 23일 이후에는 종전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번 한우 판매 이벤트는 2만원대에 이르는 1등급 이상 등심 및 안심 100g이 7천원 대(배송비, 포장비 별도)에 판매되고 있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관령한우를 판매하고 있는 하나로몰 전동주 팀장은 “믿을 수 있는 축협 한우라 일반 가정에서 많이 구매하고 있지만 곧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기업차원에서도 선주문을 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기상이변 등으로 육류 선물세트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팀장은 “추석 시즌에는 지금 대관령 한우세트도 구성과 가격 등이 조정이 될 것으로 보여 지금 구매하는 것이 적격”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 기념 이벤트가 종결이 되는 오는 23일 이후에는 전반적인 가격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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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는 산간 고원지대에서 국내 유일하게 계열화사업 시스템을 통하여 고급육을 생산하는 한우브랜드로, 전국 최초로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해 가정에서도 개체식별번호만 입력하면 쇠고기 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평창영월정선축협 관계자는 “대관령한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른 타 한우에 비해 1.8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청소년 성장은 물론 성인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며 “국내 최초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획득해 일본에 수출한 유일한 국내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추석 시즌을 앞두고 평창정선영월 축협에서
하나로몰 전팀장은 “지금 이벤트 가격보다는 조금 상승되지만 최고의 품질과 정성어린 포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온라인 최저가를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