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씨는 오늘(18일) 오후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 기자회견에 참석해 "벌써 연예계 활동을 한 지 60년이 됐다"며 "연예계 선·후배들의 권유로 용기를 냈다"고 공연을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송 씨는 이어 "노래와 극으로 인생을 표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해 빅쇼'는 다음 달 12일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송해 씨가 직접 노래와 극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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