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뮤지컬이 만나면 어떤 문화가 만들어질까? 카페는 더 이상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한지 오래다. 그 중심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자리 잡고 있다.
카페베네는 ‘베네데이’라는 특별한 문화 이벤트 날을 준비하고, 뮤지컬 <렌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12년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본격 뮤지컬이다. 특히 연출을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는 박칼린 씨가 맡아 인기가 높다.
카베베네는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충무 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렌트>를 볼 수 있는 티켓을 8월 16일(화) 오늘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한편,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멤버십 고객을 위한 문화 예술 이벤트를 다양하게 추진해 복합 문화 공간의 중심으로 설 계획이다. 아울러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두며 해외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