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출신의 여성 음악인인 레베카 프란체스카티가 최근 미 연방법원에 레이디 가가와 그녀의 프로듀서 등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프란체스카티는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본 디스 웨이'에 수록된 '주다스'가 자신의 곡 '주다'를 무단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주다'를 발표했을 당시 음향 엔지니어였던 조셉 게이너가 레이디 가가의 앨범 작업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이 그 근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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