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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날개 없는 선풍기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날개없는 선풍기는 영국의 한 가전업체가 개발한 '에어 멀티플라이어'로 선풍기의 날개를 없애고 원형의 링 사이로 바람이 나오도록 한 것이다.
이 선풍기의 원리는 원기둥 안의 모터가 회전해 공기를 빨아들인 뒤 링 안으로 공기를 밀어 올리면서
이 제품의 장점은 날개가 없기 때문에 청소가 용이 하고, 어린이들도 손을 다칠 염려가 없다.
그러나 제품의 가격이 기존 선풍기의 5배~10배로 고가인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사진: KBS방송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