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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토포하우스’ 에서 ini bakery art agency 기획으로 열리는 ‘불온한 유산’ 전시가 열린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사진작가 이혁과 Joseph Lee가 <불온한 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사진을 공개한다.
토포하우스 2관에서는 사진작가 이혁이 '고상한 통속' 전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공개한다.
사진작가 이혁의 ‘고상한 통속’ 전의 작업은 어둠의 세계에서 빛(점자)을 만나 새로운 세계를 획득하게 되는 지점에 초점을 맞춰, 창세기 중 아담에 관련
토포하우스 3관에서는 얼굴, 이력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 작가 Joseph이 'THE KOMERICAN' 전을 통해 각각의 인물이 주는 시선과 미국적 정체성, 그들이 가지고 있는 존재와 주체성을 표현했다.
또한 각인물의 몸에 새겨진 문신의 야성성이 문명화되어있지 않은 몸과 문명화되어있는 인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