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 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앤디 머레이와 맞붙습니다.
메이저 대회 4강에서 자주 만난 나달과 머레이는 지금까지 모두 열다
나달의 왼발 부상이 변수가 될 수 있겠지만, 진통제를 맞고 치른 8강전에서도 여전히 위협적인 기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윔블던에서만 6번 우승을 차지했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조 윌프리드 총가에게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앤디 머레이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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