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이렇게' 스타들의 '레인패션'

하늘이 구멍 난 듯 며칠을 연속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오는 날 약속이 있으면 무엇을 입고 나가야 할지 걱정부터 되기 마련이다.

장마가 계속 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스타들은 장마철 어떤 패션으로 다닐지 스타들의 '레인패션'을 모았다.

여성그룹 주얼리의 하주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늘색 레인재킷과 블랙 레인부츠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주연은 블랙 핫팬츠와 선글라스, 컬러풀한 프린트의 백팩을 메고 화려한 '레인패션'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 최여진은 6월23일 열린 헤지스 액세서리 2011 F/W 컬렉션 행사에서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레인패션'을 선보였다.

최여진은 카키 색상의 셔츠와 브이넥 티셔츠, 흰색 핫팬츠와 검정 레인부츠를 매치한 의상을 선보였다.

또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한 김하늘은 초록색 레인부츠를 신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개그우먼 김지혜, 배우 박신혜등 수많은 스타들이 레인패션을 선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