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범 감독의 영화 '무산일기'가 이탈리아의 제47회 페사로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대학생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젊은 심사위원상도 받아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앞서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등 국제영화제에서 11개 상을 받아 이번 수상까지 포함하면 총 13개 상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무산일기'는 우리 사회에 적응하려는 탈북자들의 삶을 견고한 내러티브로 풀어낸 박정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박정범 감독의 영화 '무산일기'가 이탈리아의 제47회 페사로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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