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2만 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572만 명으로 흥행수익 1위에 올랐습니다.
'써니'는 개봉 첫 주 만에 바로 1위에 올랐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2'와 '쿵푸팬더 2' 등 할리우드 영화에 밀려 줄곧 2~3위에 머물러 왔습니다.
한편, '쿵푸팬더 2'는 같은 기간 24만 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482만 명으로 흥행수익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작이 세웠던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기록인 467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