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뉴욕 버겐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열고 3,000여 명 미주 교민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이문세는 25일 워싱턴으로 이동해 조지메이슨대학 아트센터의 워싱턴 D.C 공연을
특히 이문세는 공연 도중 자신의 곡 '광화문 연가'가 대한민국 가요 선호도 1위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연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밴쿠버와 로스앤젤레스, 뉴욕과 워싱턴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문세는 오는 30일 일본 오사가로 이동해 세계 투어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