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와 박재범, 아이유, 지나 등의 가수들이 출연 예정이던 합동 공연이 하루 전 돌연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애초 이 행사는 오늘(11일) 올림픽주경기장에
한 출연 가수의 기획사 측은 "주최사가 몇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연장을 잡은 데다 홍보가 부족해 티켓 판매가 부진했던 것 같다"며 "출연료는 예정대로 지급했으나 무대 제작비용 등이 부족해 결국 취소를 결정한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비스트와 박재범, 아이유, 지나 등의 가수들이 출연 예정이던 합동 공연이 하루 전 돌연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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