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 때 강화도에서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의 반환 기념행사가 오늘(11일) 강화도 외규장각 터와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광화문 세종로에서 경복궁 근정전까지 이어
고유제를 마친 뒤에는 의궤를 가마에 모시는 모습을 재현해 의궤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연출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음 달 19일부터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열어 의궤를 일반에 공개합니다.
병인양요 때 강화도에서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의 반환 기념행사가 오늘(11일) 강화도 외규장각 터와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렸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