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팝콘영상'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발레를 체험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를 체험한 이해완 기자는 동작을 하나하나 배울 때 마다 표정이 일그러지며 고통스러워했다.
박일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는 이해완 기자의 다리가 예쁘다며 칭찬했고, 유연함을 칭찬하며 발레를 전공했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해완 기자는 이러한 칭찬에도 불구하고 연일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괴로워했다.
발레봉에 한 발을 올린 채 어렵게 마무리 멘트를 끝낸 이해완 기자는 자리에 곧바로 쓰러지며 발레의 고단함을 몸으로 표현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진다", "너무 재밌다", "기자분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